어퓨 코랄블러셔 CR02, CR03 발색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업타운99예요~

오늘 할 뷰티템 리뷰는 어퓨의 파스텔 블러셔!

그 중에서도 뽀얀 코랄블러셔로 유명한 CR02와 CR03 비교발색 리뷰입니다.

CR02는 사실 저번에도 리뷰를 쓴 적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CR03의 리뷰를 좀 더 자세히 써보긴 할겁니다.

일단 둘 다 특징은 굉장히 뽀얀 파스텔톤의 색상이며, 발색 또한 뽀얗게 블러처리한듯이 올라가는 뽀송뽀송한 제형이라는 점이죠. 이 블러셔를 볼에 올린다면 볼에는 파우더를 딱히 올리지 않아도 될 정도?

색상을 비교하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CR02는 굉장히 밝아서 흰끼가 유독 많이 보이죠. 그에 비해 CR03은 비교적 진한 코랄 색상이 많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흰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CR02에 비해서는 덜해보이죠.

 

CR03은 잘못바르면 불타는 고구마가 될 수 있는 색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둘 다 그렇게 강하게 색감이 올라오는 타입은 아닙니다. 양 조절 잘 해서 바르면 둘 다 굉장히 예쁘고 뽀얀 색으로 올라오는 좋은 블러셔입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