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팜파스 웜톤 블러셔 내돈내산 리뷰 발색

안녕하세요, 업타운99가 왔습니다.

오늘 쓸 뷰티 리뷰는 헤라의 유명템 팜파스! 사실 팜파는 립이 더 유명하지만 오늘은 블러셔 팜파스를 리뷰해보려고함. 티스토리는 블로그와 다르니 음슴체로 써보도록 하겠음.

 

 

뒷면부터 보여드리겠음. 헤라 센슈얼 블러셔 무려 1호 팜파스. 팜파스의 정확한 뜻이 뭔지 모르겠음. 뭔지 모르겠지만 참 이쁜 색을 갖고 있는 거 같음. 립도 이쁜 색이였는데 블러셔로 나와도 이렇게 예쁘다니...블러셔 치고 조금 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잘만 조절하면 정말 이쁜 색임. 오렌지 코랄 웜톤 사랑!

 

 

파우더리한 제형에 굉장히 고운 느낌이 낭낭하죠. 기본적으로 색감은 립 팜파스랑 거의 똑같은 느낌임. 다른 점은 이거는 파우더리한 느낌이 있고 좀 더 색이 덜 진하다? 아무래도 제형이 다르니... 케이스 뚜껑부터 무광 느낌이 너무 간지나는 것 같음.

 

 

발색 블러셔로 해봤는데 현실 색감과 매우 비슷하게 잘 잡은듯하여 뿌듯! 색감을 아무래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너무 진하게 발색한 감이 없지 않아 있음. 진하기만 조절 잘 하면 볼 위에서도 참 이쁘게 발그레한 느낌을 줌. 하지만 잘못 바르면 리얼 불타는 고구마가 될 수 있으므로 조절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