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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리뷰

크리니크 치크팝 팔레트 웜업 블러쉬팝 소르베팝 콜라팝 발색

 

안녕하세요, 업타운99입니다.

오늘은 크리니크 치크팝 팔레트 웜업 안에 있는 블러쉬팝 / 소르베팝 / 콜라팝 리뷰를 써보려구요.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는데 아직 파는지 모르겠네요. 웜업은 웜톤을 위한 색들이고 쿨톤 위한 색이 또 따로 있는 것 같았어요. 전 봄웜인지 뮤트인지 그 비슷한 계열이라 이 색에 반해서 사버렸어요.

 

 

 

원래 집에 있던건 누드팝 뿐이였는데 이 팔레트 하나로 치크팝이 3개나 더 추가됐네요. 케이스가 굉장히 블링블링해요. 가루가 우수수 떨어질것만같지만 그정도로 떨어지진 않아요. 그래도 좀 유의해야 될거같긴하네요. 자석으로 닫히는거라 딸칵하고 닫히는 그런 쾌감은 없어요. 뚜껑 고장날 일도 없구요. 

 

블러쉬팝 / 소르베팝 / 콜라팝

완전 열어버리면 이렇 느낌입니다. 위에 거울은 따로 없고 크리니크가 영어로 써져있는데 제가 블러셔 가루 털어낼때 뚜껑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 자국이 고대로 남아있네요 ㅎㅎ 사용감을 보면 아시겠지만 제일 왼쪽의 블러쉬팝을 제일 많이 사용했어요. 그 다음은 소르베팝이고 콜라팝은 색감이 워낙 진해서 사용하기 약간 어렵긴 하더라구요.

 

 

 

치크팝 특징이 투명하게 차곡차곡 쌓이는 색감인데 손가락으로 발색해버리니 그 느낌이 안 살아서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색감은 셋다 진하게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소르베팝은 엄청 노랑노랑할 것 같았지만 핑크오렌지 느낌이 더 강햇어요. 노란끼가 없는 건 아닌데 아예 노란색은 아니였다는 거죠. 블러쉬팝은 제 예상보다 좀 더 웜하지 않은 핑크 느낌이라 해야되나? 제 살에선 그랬어요. 막상 쿨톤분들이 바르면 웜할것 같은데 제 살에는 맞는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콜라팝은 리얼 인주색처럼 발색되어버렸네요. 농도 조절 잘하면 그래도 셋다 예쁜 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