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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리뷰

파운데이션 리뷰_클리오 킬커버 글로우 파운데이션 21호 란제리

 

안녕하세요, 업타운99 입니다!!

오늘은 클리오 킬커버 글로우 파운데이션 21호 란제리 리뷰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파운데이션 리뷰겸 브러쉬도 같이 받았기 때문에 함께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주문해서 받은 상자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란제리 밑에 기존 21호 핑크 베이지톤이라는 설명이 친절하게 적혀 있어서 무슨 톤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겠군요. 이정도면 2-BP 란제리같은 이름이 이름만으로 무슨 색상인지 전혀 짐작이 안간다는 걸 본인들도 알고 있다는건데 아예 이름을 저렇게 쉽게 만들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파운데이션 펌핑 모양은 이렇게 생겼고 뚜껑과 주둥이쪽은 유광 금색인데 지문이 매우 잘찍혀서 사진찍을때 열심히 닦느라 약간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잘 닦여서 다행! 

 

파데 자체의 제형은 살짝 흐르면서 스며드는 제형이였습니다. 색상은 딱 생각한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예쁜 상아빛 느낌이였는데 핑크톤이 들어가서 더 밝은 느낌입니다. 사실을 고백하자면 저한테는 좀 밝았어요. (색상실패) 그래도 하이라이트라도 어떻게든 쓰겠습니다. 

 

 

같이 딸려온 브러쉬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희 집에는 없는 모양의 파데 브러쉬라 매우 만족. 105호라 쓰여있던데 혹시 클리오 브러쉬 이거 탐나시는 분들은 이름 참고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파데 브러쉬 모양 그대로 앞면에서 봤을 때는 넓고 옆모습은 살짝 통통했습니다. 길이나 그립감 모두 점수 괜찮습니다. b

 

 

마지막으로 이 브러쉬와 파데를 사용해서 제 팔목에 발색해봤습니다. 깔끔하게 잘 그려진것 같아 맘에 드네요. 팔뚝은 유난히 더 까만편이라 색이 대비되는게 더 좋군요. 오른쪽 팔목에 핏줄이라던가 약간의 흉터 같은건 쉽게 가려지는 편입니다. 브러쉬도 결자국이 크게 나지 않고 잘 돼서 매우 맘에 드는군요.

 

이정도면 쿨톤 분들께 가성비템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업타운 99의 첫 파운데이션 리뷰였습니다!